그리움 이라는
나를 부르는 사랑의 소리
솔 체
2018. 1. 20. 12:33
사랑하게 되었다구요?
감미로우면서 떨리고
한편으로는 부정하고 싶은
이 당혹스러운 감정의 엇갈림..
이를 두려워 말고
마음을 다해 기뻐하셔요.
당신도 어느덧 사랑을 알 때가 되었으니까요.
당신을 부르는 '사랑의 소리'가
이제 당신 마음의 창문턱을 넘었으니까요.
... 나를 부르는 사랑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