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어제는 비
그리움 이라는

너의 이름은 맨 끝에 아껴서 부르리라

by 솔 체 2015. 6. 14.

 

 

 

 

    너의 이름은 맨 끝이다 하나씩 차례로 웃음을 나눠 줄 때에도 하나씩 하나씩 눈물로 적시울 때라도 너의 이름은 맨 끝에 아껴서 부르리라 단 한 번 내 온 목청으로 가슴으로 부르기 위해서 너의 이름은 맨 끄트머리에 부른다 가슴에 묻어둔 네 이름은 - 호명 / 권선옥

출처 / 알미네 

'그리움 이라는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0) 2015.06.16
살면서...  (0) 2015.06.15
다 당신입니다   (0) 2015.06.14
사람은 떠나도 사랑은 남는다   (0) 2015.06.13
그대가  (0) 2015.06.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