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인 문 학 상358 제30회 《열린시학》신인작품상 당선작 제30회 《열린시학》신인작품상 당선작 헬로우, 크로커다일 외 3편 신운영 악어의 눈에서 깊이를 알 수 없는 열대의 늪이 부글거린다 단물이 다 빠진 껌처럼 허옇게 부푼 발이 움찔한다 낯선 길에서 우린 쉽게 지쳐버렸다 어색한 이름이 서로에게 등을 기댄다 어디선가 악어새의 초록 휘.. 2018. 4. 5. 이전 1 2 3 4 ··· 3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