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어제는 비
그리움 이라는

어쨌거나 남자는 필요하다

by 솔 체 2015. 7. 25.
 
 
 
 
 
 

 
새로 만남을 갖고 싶든, 사랑을 지키고 싶든,
상대방 마음속의 남자를 짓밟는 말은 농담으로라도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당신 앞에서 쿨한 남자로서 그 말을 웃고 넘기겠지만 절대로 경고를 해주지 않는다.
자기 마음속의 ‘무시당한 남자’를 상대가 알아채는 것은 두 번 패하는 일이며,
쓸린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일이라서 그렇다.

 
- 어쨌거나 남자는 필요하다 中 / 남인숙
 
 
 
 

'그리움 이라는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이란........  (0) 2015.07.29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  (0) 2015.07.27
내게 온 아름다운 인연   (0) 2015.07.24
나란히 함께 간다는 것은   (0) 2015.07.23
부부란 그뜻 늙어보면 안다  (0) 2015.07.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