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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이라는

사랑은....

by 솔 체 2015. 9. 4.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줘야 하는지도 몰랐다 온 마음을 다해서 잘 해주는 게 사랑인 줄 알았다 그래서 마음 가는 대로 무턱대고 잘 해줬다 있는 그대로 진심을 표현했더니 나를 질려 했다 더 이상 내가 궁금하지 않다며 나의 곁을 떠나갔다 힘에 겨울 만큼 잘 해줬는데도 떠나가는 걸 보면 사랑은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되는 것이 아닌가 보다 모셔 온 글
출처 / 알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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