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어제는 비
생각하는 삶을

이 거리에 서보라

by 솔 체 2017. 12. 8.
    이 거리에 서보라 도시의 불빛 쓰러지고 지친 몸 이끌고 향하는 길 힘들어도 반짝이는 그 눈빛은 그 누구의 것인가 그대 눈을 뜨고 이 거리에 서보라 산다는 것에 대하여 외로운 것에 대하여 탓할 그 무엇이 아니라 뜨겁게 부딪쳐야 할 그 무엇이다 -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생각하는 삶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녀를 가진 사람은 / 숫타니파타  (0) 2017.12.17
배려  (0) 2017.12.13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0) 2017.12.06
우리에게 꼭 필요한 아홉 가지 열매   (0) 2017.12.04
요즘 인터넷 명언, 유머   (0) 2017.12.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