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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삶을

[스크랩] 하루살이처럼

by 솔 체 2014. 8. 19.

    하루살이처럼 / 이병하 하루살이처럼 채송화 역시 수명이 짧아서, 하루를 무척 소중하게 보낸다고 합니다. 아침에 봉우리였던 것이, 정오 무렵에는 활짝 피고, 오후들어서는 바람이 불지 않아도 꽃술이 움직여서 씨앗을 만들고, 저녁이 되면, 꽃이 오므라들면서 지게 됩니다. 어찌보면, 나의 하루는 매우 짧습니다. 오늘 할 수 있는 모든 정열을 내뿜지 않는다면 내일은 없을지 모릅니다. 사랑, 미래, 행복이란, 느슨하게 기다리는 사람보다, 찾아가는 사람에게 더 활짝 웃어주기 때문입니다.

출처 : 현대美를 찾아가는 Dr.Lim
글쓴이 : Dr_Lim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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