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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는 비
그리움 이라는

여자란 꽃잎 같아서

by 솔 체 2015. 10. 1.

 

 

 

 

    여자란 꽃잎 같아서 여자란 꽃잎 같아서 작은 것에도 슬퍼하고 노여워합니다. 사랑은 표현할 때에도 될 수 있는 대로 꽃잎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여자란 이슬 같아서 작은 것에도 감동하고 소슬바람에도 흔들릴 수 있으니 늘 베란다의 화초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듬뿍 주어야 가정에 행복의 열매를 맺어 줍니다. 여자란 눈물 같아서 관심에 물을 주지 않으면 사랑의 감정이 쉽게 말라 미소라는 아름다운 꽃을 피우지 않습니다. 여자란 봄바람 같아서 품 안에 감싸 기르지 않으면 심한 감기 몸살로 가슴앓이를 하기 쉬우니 말 한마디에도 뼈를 빼고 될 수 있는 대로 듣기 좋은 부드러운 말로 사랑을 자주 확인시켜 주어야 합니다. 여자란 질투심이 강하고 나 외에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을 가장 싫어하니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일편단심 민들레로 지켜주면 이 세상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란 나이와 상관없이 언제나 꽃이기를 원하며 꽃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 이기를 기대하니 항상 곱고 아름답다고 말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여자란 장미꽃처럼 화려하고 정열적이 사랑이 아니더라도 안개처럼 은은한 향기를 풍기는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을 더 좋아합니다. 여자란 언제나 그 자리에서 묵묵히 듬직한 황소처럼 늘 푸른 소나무처럼옆자리를 비우지 않고 지켜주는 것을 행복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끔은 설거지 그릇을 빼었어 당신 손이 너무 차가워서 내가 설거지를 해줄게. 당신 너무 고생시켜 미안해 가벼운 포옹이라도 해주는 남자가 되어 봅니다. - 인생길 여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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