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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삶을

교만과 자만이 무서운 병인 이유

by 솔 체 2016. 1. 29.

 

    교만과 자만이 무서운 병인 이유 나라를 다스리는 것과 병을 치료하는 것은 그 어떤 차이도 없다. 병이 나았다고 생각하면 마땅히 몸을 더 잘 보살펴야 한다. 만일 방심하여 병을 재발시키면 반드시 목숨을 잃게 될 것이다. 나라를 다스리는 것 또한 마찬가지다. 나라가 조금씩 안정되면, 더욱 두려워하고 삼가야 한다. 만일 방심하여 교만하고 방자하게 정치에 임하게 된다면, 나라는 반드시 멸망하게 될 것이다. - 당태종 이세민 -
출처 / 알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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