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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는 비
그리움 이라는

날마다 내 마음 바람 부네

by 솔 체 2017. 3. 3.

 

 



내 사는 곳에서
바람 불어오거든
그대가 그리워
흔들리는 내 마음인 줄 알라

내 사는 곳에서
유난히 별빛 반짝이거든
이 밤도 그대가 보고 싶어
애태우는
내 마음인 줄 알라

내 사는 곳에서
행여 안개가 밀려오거든
그대여
그대를 잊고자 몸부림 치는
내 마음인 줄 알라
내 아픈 마음인 줄 알라


날마다 내 마음 바람 부네 / 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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