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어제는 비
그리움 이라는

아픈데는 없냐고

by 솔 체 2017. 3. 9.

 

 

 

      아픈데는 없냐고 당신이 물었다 없다, 라고 말하는 순간 말과 말 사이의 삶들이 아프기 시작했다 물소리가 사무치게 끼어들었다 -눈 사람 여관, 이병률

       

      '그리움 이라는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가 시드는 건  (0) 2017.03.12
      인연   (0) 2017.03.10
      사랑하지 않는자, 모두 유죄  (0) 2017.03.08
      그게 바로 사랑이었나   (0) 2017.03.06
      문득  (0) 2017.03.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