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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이라는

험난한 이별 탓에

by 솔 체 2017. 11. 11.

 

 

 

험난한 이별 탓에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했는데 갈라진 입술엔 메마른 파도만 일렁대는데 당신 생각으로 말미암아 솟는 이 울음은 대체 어디서 길어올린 것인지요. 속눈썹의 우물, 서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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