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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이라는

나를 부르는 사랑의 소리

by 솔 체 2018. 1. 20.

 

 

사랑하게 되었다구요?

 


감미로우면서 떨리고

 한편으로는 부정하고 싶은
이 당혹스러운 감정의 엇갈림..

 


 

이를 두려워 말고

마음을 다해 기뻐하셔요.

당신도 어느덧 사랑을 알 때가 되었으니까요. 

 


당신을 부르는 '사랑의 소리'가

이제 당신 마음의 창문턱을 넘었으니까요.

 

 

 

...     나를 부르는 사랑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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