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a님 작 품398 옥매(玉梅) 옥매(玉梅) 마음엔 이미 달도 돋고..... 매화향이 달빛에 흐르는듯 간밤, 꽃샘 바람에 安寧은? 한창 추운 유령*에 언 입술 터지고 연지와 분으로 참 모습 손상치 않았네. 낙매곡落梅曲에 놀라 떨어지지 말고 역사驛使의 급한 길 따라오기 기다리네. 눈 속에서 다시 천송이 꽃을 꾸미니 봄 앞 .. 2020. 4. 29. 이전 1 2 3 4 5 ··· 3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