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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는 비
그리움 이라는

화살나무

by 솔 체 2015. 8. 22.

 

 

 

 

 

    그리움이란 .. 저렇게 제 몸의 살을 낱낱이 찢어 갈기 세운 채 달려가고 싶은 것이다 그대의 품 .. 안 붉은 과녁을 향해 꽂혀 들고 싶은 것이다 화살나무, 온몸이 화살이 되였으나 움직일 수 없는 나무가 있다 - 화살나무 / 박남준
출처 / 얼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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