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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는 비
그리움 이라는

누군가를 사랑할 때

by 솔 체 2015. 12. 18.

 

 

 

 

 

 

    사람이 행복한 것은 그리운 곳과 보고싶은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어줄지 모르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은 자신이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함으로써 자신이 자신다울 수 있었다면 그 사랑은 참 사랑일 것입니다. 서로가 상대를 "나" 답게 하는 일에 열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그" 답기를 격려해 주는 것이 아름다운 사랑일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서도 썰물과 밀물의 때가 서로 교차합니다. 절망의 풍경 속에서도 희망은 기다림으로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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