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어제는 비
그리움 이라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by 솔 체 2016. 4. 27.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평생을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평생을 함께 걸을 수 있는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연인이기도 하고 친구이기도 한 그런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들어 지친 날에 그냥 막 다가가도 살포시 내 등을 토닥여주고 마음을 보듬어 안아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 윤준호의 《변화하는 시대의 지혜》중에서 -

 

'그리움 이라는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 잊고 산다  (0) 2016.05.30
우리 인연  (0) 2016.05.08
사랑의 기억이 흐려져간다  (0) 2016.04.21
눈맞춤   (0) 2016.03.29
이 봄엔 사랑을 하게 하소서  (0) 2016.03.2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