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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는 비
그리움 이라는

된바람

by 솔 체 2017. 10. 5.

 

 

    너는 나의 옷자락이고 머릿결이고 꿈결이고 나를 헤집던 사정없는 풍속이었다. 네가 나의 등을 떠민다면 나는 벼랑에라도 뛰어들 수 있었다. 된바람, 서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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