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참고서재651 유홍준, 「저수지는 웃는다 」평설 / 홍일표 유홍준, 「저수지는 웃는다 」평설 / 홍일표 저수지는 웃는다 유홍준 저수지에 간다 밤이 되면 붕어가 주둥이로 보름달을 툭 툭 밀며 노는 저수지에 간다 요즈음의 내 낙은 홀로 저수지 둑에 오래 앉아있는 것 아무 돌멩이나 하나 주워 멀리 던져보는 것 돌을 던져도 그저 빙그레 웃기만 .. 2018. 3. 9. 이전 1 ··· 4 5 6 7 8 9 10 ··· 6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