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인 문 학 상358 제15회 《문학 • 선》신인작품 당선작 _ 최병숙 제15회 《문학 • 선》신인작품 당선작 _ 최병숙 심사위원 _ 문효치, 홍신선 너는 날마다 조금씩 사라진다 (외 4편) 최병숙 너는 날마다 조금씩 사라진다 날마다 닳아지며 조금씩 소모되는 네가 거울 앞에 선 나의 지루한 얼굴과 손바닥 위 때때로 피워 올린 무지갯빛 거품은 너만의 사랑.. 2017. 12. 25.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