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476 [스크랩] 문 / 조향미 문 詩 / 조향미 밤 깊어 길은 벌써 끊어졌는데 차마 닫아 걸지 못하고 그대에게 열어 둔 외진 마음의 문 한 쪽 헛된 기약 하나 까마득한 별빛처럼 걸어둔 채 삼경 지나도록 등불 끄지 못하고 홀로 바람에 덜컹대고 있는 저 스산한 마음의 문 한 쪽 음악 / When I dream / Crystal Gayle 2014. 5. 29. 이전 1 ··· 6470 6471 6472 6473 6474 6475 64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