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시 화 1825 [스크랩] 들꽃 같은 시 / 조향미 들꽃 같은 시 詩 / 조향미 그런 꽃도 있었나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이 더 많지만 혹 고요한 눈 길 가진 사람은 야트막한 뒷산 양지바른 풀밭을 천천히 걷다가 가만히 흔들리는 작은 꽃들을 만나게 되지 비바람 땡볕 속에서도 오히려 산들산들 무심한 발길에 밟히고 쓰러져도 훌훌 날아가는.. 2014. 5. 29. 이전 1 ··· 818 819 820 821 822 823 824 8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