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이라는 571 까닭/ 김기린 까닭 詩 / 김기린 기다리는 마음만큼 귀한 게 없음을 아는 까닭에 기다립니다. 주는 마음만큼 즐거움이 없음을 아는 까닭에 줍니다. 사랑하는 마음만큼 위대한 것이 없음을 아는 까닭에 사랑 합니다. 기다려서 귀하고 주어서 즐겁고 사랑해서 위대한 줄 철저히 알면서도 받기를 원하는것.. 2014. 8. 19. 이전 1 ··· 565 566 567 568 569 570 5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