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이라는 571 내 마음 그늘 아래 내 마음 그늘 아래 詩 / 김기만 고목같은 내 마음 그늘아래 한번쯤 쉬어 가십시오 바람이 부는 날은 더욱 쓸쓸해집니다. 그리움만큼 나뭇잎은 바람에 흔들리우고 당신이 없는 그늘은 밝은 하늘이라도 우울 합니다. 당신이라는 이름위에 늘 든든한 뿌리를 내리는 내 사랑이 긴 침묵을 깨고.. 2014. 8. 19. 이전 1 ··· 568 569 570 5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