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485 [스크랩] 석류 / 정지용 石榴 (석류) 詩 / 정지용 薔薇(장미)꽃처럼 곱게 피여 가는 화로에 숫불, 立春(입춘)때 밤은 마른풀 사르는 냄새가 난다. 한 겨울 지난 石榴(석류)열매를 쪼기여 紅寶石(홍보석) 같은 알을 한알 두알 맛 보노니, 透明(투명)한 옛 생각, 새론 시름의 무지개여, 금붕어처럼 어린 녀릿 녀릿한 느.. 2014. 5. 29. 이전 1 ··· 6421 6422 6423 6424 6425 6426 6427 ··· 64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