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시 와 글631 김미승 / 김밥강론 김밥강론 김미승 펼치면 먹먹한 먹지 같은 하루라구요? 웬걸요, 그 위에 우북우북 쌓이는 생각의 알갱일랑 쫘악 펴버리세요, 이미 적당히 간 들어간 꿈들, 얌전히 엎드리는 굴욕도 아름답잖아요 참, 흑백의 논리는 설명이 안되겠네요 좀더 선명한 알리바이가 필요하세요? 들끓는 세상에 .. 2018. 1. 2.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631 다음